“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라.” – 스티브 잡스
애플의 창시자, 변혁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라는 그의 말. 정말 곱씹어 볼 말이다.
우리는 변화를 원한다. 더 발전적인 변화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 변화를 원하고 있을까? 우리가 보통 말하는 변화는 나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변화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말로는 변화를 외치지만 자기 부서, 특히 자기 업무에 갑자기 변화가 찾아 온다면 과연 몇이나 되는 사람들이 환영할까?
평상 시 자기 업무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 빼고는 아무리 긍정적 변화라 해도 자기에게 적용되는 변화에 대해서는 일단 거부감을 나타낼 것이다.
익숙한 것이 편하고 혹시 변화의 과정 중 오류가 날까 불안해서 이다. 만에 하나 오류의 가능성에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의 변화, 사회의 변화, 상사나 부하 직원의 변화에 대해서는 열변을 토해도 정작 자신을 보고 변하라고 하면 대부분 저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어제와 다름 없는 오늘을 보내고, 오늘과 다름 없는 내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 변화를 받아 들여라
그러나 여기 변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사내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스티브 잡스, 그의 변혁의 정신이 없었다 해도 우리는 지금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을까?
스티브 잡스가 우리 생활에 가져온 변화는 실로 엄청난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변화는 새로운 것을 배우게 해 주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며,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 변화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그것을 기회로 받아 들여라.”
그렇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것을 기회로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미래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또 하나 변화를 받아 들이는 것에 그치지 말고 우리는 변화를 주도 해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 변화를 주도하라
사람은 그 일이 무엇이든지 수동적일 때는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다. 적극적일 때 온전하게 자신의 능력을, 아니 자기 능력의 100% 이상을 발휘할 수 있다.
위에서 내려 온 지시에 따르는 것이라 해도 그 일을 주도하여 할 때, 일도 훨씬 재미 있고 능력 발휘도 잘 된다.
그러니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 들일 것이 아니라 필요한 변화라면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일해야 한다. 그것이 주인의식이다.
이렇게 변화를 받아 들이고 주도할 때에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 수 있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 적절한 위로의 말은 관심으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