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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지 모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그리고 들어 보지도 못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제도를 시행한 지도 몇 개월이 1년이 돼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1단계도 아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지만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인 데다
한글날 연휴도 있어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 중, 고 학교의 등교도 16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3단계가 있습니다.>
단계 | 1단계 | 2단계 ~ 2.5단계 | 3단계 |
확진자수 | 50명 미만 | 50~100명 미만 | 100명 ~ 200명 이상 |
모임/행사 | 허용(단, 방역수칙 준수) |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 10인 이상 금지 (장례식은 가족에 한해 허용) |
영업시간 | 제한 없음 | 2단계 : 제한 없음 2.5단계 :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포장, 배달 제외 영업 금지 |
21시 이후 영업 중단 |
교육 기관 | 전면) 등교 및 원격 수업
(전체 인원의 2/3 이상 등교 가능) |
2단계 : 등교 및 원격 2.5단계 : 전면 원격 수업 (고등학교는 1/3 등교 가능) |
전면 원격 수업 또는 휴업 |
핵심사항 | 방역 수칙 준수 (일상의 경제 활동 허용) |
불필요한 외출 금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
필수적인 사회, 경제 활동외 모든 활동 원천적 금지 |
위의 표에서 보듯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게 되면
개인의 불편함은 물론 국가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2.5단계까지 만들어 어떻게든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감염 전파를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 데 독감과 함께 코라나 바이러스도 더욱 전파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국민들의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물론 신천지 사태와 일부 대형 교회의 예배 그리고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아직까지는 효과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오랜 시간 지속됨에 따른 피로도와 경제활동의 위축 등으로 위기에 놓인 느낌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확진자가 이어지게 되면 3단계 시행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위 표에 보시듯이 3단계가 시행되면 큰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좀 더 지속하여 확실하게 안정세로 진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코로나 사태 초기에 중국이 행한 것이 3단계 조치일 것입니다.
아니 그보다 더 강한 조치였을 것입니다.
중국이 폐쇄 국가라 중국 내 소식이 상당 부분 통제되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통제로 인한 피해와 후유증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상하는 일입니다.
때문에 3단계 시행까지 가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불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당분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뿐 아니라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신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백신의 분량은 100억 회 분이라고 합니다.
백신의 개발을 위해 현재 많은 나라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이 언제 개발될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최근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올해 연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FDA에서는 충분한 임상 실험이 없이는 백신을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미국의 대선에 백신이 이용되어 온전하지 않은 백신을 무리하게 접종하는 일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백신 개발은 시간이 꽤 걸리는 일입니다.
현재 몇몇 국가에서 마지막 3단계의 임상 실험에 들어간 백신도 있다고 하나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백신이 개발될 때를 대비해서 우리나라 대한항공에서는
백신 수송을 전담할 태스크포스팀까지 꾸렸다고 합니다.
백신의 수송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신속히 공수해야 하는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충분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는 백신 수송이라는 특수를 맞을 겁니다.
대한 항공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완벽한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 항공사를 통해 전 세계에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이 어설피 만드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우리나라나 미국의 백신이 먼저 개발되어
안전한 백신을 접종받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가 사라지고
향후 이런 팬데믹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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