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2 수녀님과 동전 교구를 지도하는 신부님이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그 고아원은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수녀님들은 넉넉지 못한 후원금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원장 수녀님에게 고아원의 재정 상태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원장 수녀님은 고아원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문을 닫아야 할 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근심 가득한 얼굴로 신부님을 보며 이야기했습니다. "신부님, 고아원 재정이 바닥이 났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있는 것이라곤 여기 있는 동전 몇 닢이 다입니다. 이것마저 다 쓰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돈을 구해야 할 텐데... 큰 일입니다." 그러자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은 신부님은 수녀님에게 그 동전을 달라고 했습니다. .. 2020. 11. 10. 빌리 조엘, 테레사 수녀 - 힘들 땐 타인을 보라 테레사 수녀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녀님은 어느 도시 비 신앙 간증을 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 한 분이 테레사 수녀님을 잡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지금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말을 듣던 테레사 수녀님이 그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자매님, 자살하기 전에 제 요청을 하나만 들어주세요. 내가 있는 인도에 오셔서 저와 같이 한 달만 일해보는 게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마음을 정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여성은 수녀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테레사 수녀님의 권고대로 인도의 캘커타로 갔습니다. 이 여자 교우는 그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테레사 수녀를 따라서 인도의 캘커타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