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와 현대 국제 정세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 소현세자의 이야기에서 현대의 국제 정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생각해 봅니다. 조선은 병자호란으로 오랑캐인 청나라에 무릎을 꿇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청에 볼모로 내주었습니다. 당연히 조선 조정은 반청 분위기로 들끓었습니다. 그러나 국제 정세는 이미 청에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청에 끌려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성격이 달랐다고 합니다. 뒤에 효종 왕으로 등극하는 봉림대군은 청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소현세자는 국제 정세가 기울었음을 읽고 청과 우호관계를 맺으려 노력했습니다. 자연히 소현세자는 청의 관리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청의 관리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조선과의 관계에 다리를 놓으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즈음의 조선은 명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고 청과의 항복조건을 ..
생각 사다리
2020. 10. 28. 20:3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논어
- 사랑
-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 김민정 화장품
- 강점 코칭
- 반청
- 박계옥 조선족
- 나치 마네킹
- 모래 물거품
- 나치 논란
- 공자
- 테레사 수녀
- 병무능언
- SMDR 수면영양제
- 조선구마사
- 구스타프 슈바브
- 플라티코틴 D
- 반드시 이름을 바로 잡겠다
- 조선구마사 폐지
- SMDR 수면영양제 가격
- 도라지 코로나 치료제
- 인종차별 주의자
- 도라지 코로나
- 불운과 행운
- 행운
- SMDR 효능
- 오드리 헵번 유언
- 일렉산더
- 밴 더 브로크
- 도라지 효능 코로나 치료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