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코로나 치료제 쓰인다

우리가 몰랐던 도라지 효능

우리 일상 음식 재료인 도라지. 우리에게 친숙한 나물입니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에도 좋습니다. 도라지의 효능 알아보고 코로나 치료제 효과도 알아봅니다.

 

우선 코로나 치료제 이야기입니다. 일 년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코로나입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진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겨 먹는 도라지가 코로나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도라지 효능 코로나 치료제

 

국내 연구진이 의해 코로나를 퇴치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도라지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인 이창준 박사는 최근 논문을 사전 공개 사이트에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 의하면 도라지에 있는 플라티코틴 D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서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세포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플라티코틴은 사포닌의 일종입니다. 사포닌은 인삼의 주 성분입니다. 그러나 사포닌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인삼의 사포닌은 실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효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틴 D에서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즉 사포닌 일종이지만 도라지에만 있는 플라티코틴 D 만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도라지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라지 효능 중에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실험은 아직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거치진 않은 거 같은데 속히 정식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보니 이미 도라지가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보령제약 용각산의 주 재료가 바로 도라지로 플라티코틴 D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용각산을 꾸준히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와의 관계도 연구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라지가 코로나 치료제로 쓰일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도라지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는 우리 일상 중에 흔한 음식입니다. 도라지 청이나 분말, 즙의 형태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반찬으로도 쓰여서 여러 가지로 밥 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도라지가 여러 가지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최근엔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로운 도라지 효능 알아봅니다.

 

1. 도라지 기관지 효능

가장 잘 알려진 효능입니다. 도라지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천연 약재입니다. 기침, 가래, 인후통 등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도 잡는 플라티코틴 D 성분이 그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티코틴 D가 여러 가지로 사람 몸에 좋은 기능을 하네요.

 

2. 혈관 질환 개선 도움

도라지는 생긴 모양처럼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포닌 등의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래소 도라지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환에 좋습니다.

 

 

3. 빈혈

도라지에는 여러 성분이 있지만 그중에 철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물질이 철분입니다. 이는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빈혈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빈혈이 있는 분들은 도라지를 꾸준히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4.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도라지에는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 성분이 사포닌인데 이것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 손쉽게 볼 수 있어서 그동안 도라지의 귀중함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면역력 증가

도라지의 사포닌과 비타민 C 성분이 우리 몸의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 주는 기능을 합니다. 기침이나 감기 등을 예방해 줍니다. 그리고 트립토판과 아르기닌 등 도라지의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고 합니다.

 

6. 당뇨에도 좋습니다.

도라지의 주 성분인 사포닌은 혈당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라지를 꾸준히 드시면 당뇨 예바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뇨 작용을 도와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도라지입니다.

 

 

도라지 먹는 법

 

도라지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특히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요즘 도라지 즙이 인기입니다. 보통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 배즙과 함께 달여 먹고 있습니다. 도라지와 배, 대추, 생강 등으로 달여 즙의 형태로 마시면 좋습니다. 반찬으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말린 도라지가 쓴 맛이 적다고 합니다. 보통 분말과 청, 그리고 요즘은 스틱형 제품까지 있습니다. 반찬으로는 무침을 해서 먹을 수도 있고, 도라지 산적, 도라지, 장아찌, 도라지 정과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서 손쉽게 볼 수 있어 도라지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여러 가지 반찬으로 사용돼 왔었네요. 도라지 효능 코로나 치료제 사용도 가능할 정도이니 기관지 때문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서 자주 섭취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