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집에서 와인을 한 잔 했다. 거의 술을 마시진 않는다. 몇번 비행기에서 주는 와인을 마셔 본 게 다다. unico brindisi 라는 와인이다. 검색해 보니 7만 원 짜리다. 와인에 대해선 까막 눈이기에 7만 원이 비싼 건지 저렴한 건지 모르겠다. 집사람이 결혼식장 가서 받은 건데 마셔 보니 괜찮았다. 사진을 보면 잔도 근사하지만~~ 와인잔이 아니고 소주잔만한 크기의 잔이다. 보드카 등 독한 술을 따르는 잔 같은데, 없으니 이거로 분위기 잡으며 마셨다. 이 사진도 커 보인다. 실제로 보면 술을 담는 부분은 딱 소주 잔 크기다. 문제는 매가이버 칼에 있는 코르크 마개 따게로 뚜껑을 뽑아 내긴했는데.. 다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 인터넷을 찾아 보니 슈퍼에서 와인마개를 구입해서 보관하는 게 좋다..
생각 사다리
2020. 12.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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