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 중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신화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릴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겁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개한 책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책이 미국의 토마스 벌핀치가 지은 그리스 로마 신화일 겁니다. 그러나 벌핀치의 책은 서양 교양을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글입니다. 그래서 신화의 이야기에 그에 관련된 미술이나 음악 등에 대해 많은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신화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벌핀치의 책 보다도 구스타프 슈바브가 지은 그리스 로마 신화가 더 많이 읽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청소년들을 주 독자층으로 한 것이라 읽는 재미는 벌핀치의 책 보다 좋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그리고 들어 보지도 못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제도를 시행한 지도 몇 개월이 1년이 돼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1단계도 아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지만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인 데다 한글날 연휴도 있어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 중, 고 학교의 등교도 16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
인간은 사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을 더욱 뛰어난 존재로 만들어 준 중요 요인일 것이다. 기억하고 판단하지 못한다면 인생은 고사하고 매일의 일상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두 가지 사고 능력 중에 어느 능력이 더 중요할까요? 두 가지다 중요하지만 굳이 하나를 정하다면 어느 것을 정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17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였던 라 로슈푸코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 사람은 모두 자기의 기억력을 개탄한다. 그러나 누구도 자기의 판단력을 개탄하지 않는다." - 라 로슈푸코 -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기억력보단 판단력이 더 중요한 게 맞습니다. 그런데 나이들 수록 저도 기억력이 저하되는 거 같아 걱정은 해봤어도, 판단력이 부족한..
- Total
- Today
- Yesterday
- 나치 마네킹
- 일렉산더
- SMDR 수면영양제
- 병무능언
- 공자
- 도라지 코로나
- 플라티코틴 D
- 행운
- 불운과 행운
- 김민정 화장품
- 강점 코칭
- 조선구마사 폐지
- 논어
- 모래 물거품
- 사랑
-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
- 도라지 효능 코로나 치료제
- 반청
- 밴 더 브로크
- 조선구마사
- 도라지 코로나 치료제
- SMDR 효능
- 오드리 헵번 유언
- 나치 논란
- 테레사 수녀
- 구스타프 슈바브
- 반드시 이름을 바로 잡겠다
- SMDR 수면영양제 가격
- 인종차별 주의자
- 박계옥 조선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