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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다리 (27)
공자가 말하는 배움

진정한 배움이란? 공자의 한 마디 배웠다 하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요즘 같은 경쟁사회, 정보화 사회에서는 많은 지식을, 그것도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무기가 됩니다.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경쟁에서 한층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경제적 수준도 평균 이상의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회가 점점 경쟁화, 정보화되어갈수록 배운다는 것은 그러한 전문지식을 많이 습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석, 박사 등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배운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전에는 대학만 나와도, 그 전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배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으나 지금은 석, 박사도 모자라고 해외 유수의 대학에 유학을 다녀와야 좀 배웠다는 말을 듣는 시대입니다. 배움이 전문 지식의 습득을 의미하지만 공자는 이에..

생각 사다리 2021. 1. 6. 21:49
남은 와인 뚜껑 닫는 법

오랜만에 집에서 와인을 한 잔 했다. 거의 술을 마시진 않는다. 몇번 비행기에서 주는 와인을 마셔 본 게 다다. unico brindisi 라는 와인이다. 검색해 보니 7만 원 짜리다. 와인에 대해선 까막 눈이기에 7만 원이 비싼 건지 저렴한 건지 모르겠다. 집사람이 결혼식장 가서 받은 건데 마셔 보니 괜찮았다. 사진을 보면 잔도 근사하지만~~ 와인잔이 아니고 소주잔만한 크기의 잔이다. 보드카 등 독한 술을 따르는 잔 같은데, 없으니 이거로 분위기 잡으며 마셨다. 이 사진도 커 보인다. 실제로 보면 술을 담는 부분은 딱 소주 잔 크기다. 문제는 매가이버 칼에 있는 코르크 마개 따게로 뚜껑을 뽑아 내긴했는데.. 다시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 인터넷을 찾아 보니 슈퍼에서 와인마개를 구입해서 보관하는 게 좋다..

생각 사다리 2020. 12. 24. 22:17
인종차별 주의자 밴 더 브로크 이야기

남아공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종차별주의를 공식적으로 행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흑인들이 억울한 희생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밴 더 브로크라는 경찰이 있었습니다. 이 경찰 또한 인종차별 주의자였나 봅니다. 그는 한 흑인의 집에 들어가 그 집의 아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더구나 그의 시신을 불태우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만행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그는 다시 그 집으로 가서 이번엔 죽은 아들의 아버지를 잡아갔습니다. 할아버지인 그 아버지는 경찰에 끌려간 이후 소식조차 끊어졌습니다. 2년이 지난 어느 날 밴 더 브로크 경찰은 다시 그 집을 찾아가 혼자 남은 할머니를 어디론가 데려갔습니다. 그는 할머니를 어느 강가..

생각 사다리 2020. 12. 16. 18:39
도움 청하기

영국의 한 직물 공장에는 공장에서 통하는 불문율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실이 얽히면 무조건 공장장에게 보고 하기'라고 합니다. 그런 불문율이 생기게 된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새로 입사한 직공 한 명이 작업 도중 실이 얽혔습니다. 그는 그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스스로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을 풀려고 하면 그럴수록 실은 더 얽혀만 갔습니다. 급기야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 없을 정도로 얽혀서 직공은 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직공은 공장장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왜 발리 보고를 하지 않았냐는 공장장의 질책에 직공은 겁먹은 울상이 되어 대답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공장장이 직공에게 말했습니다. " 그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생각 사다리 2020. 12. 15. 13:35
이름값 합시다.

세계 최대의 제국을 꿈꾸었던 알렉산더 대왕! 그는 젊은 나이에 병사했습니다. 만약 그가 병사하지 않았다면 세계지도가 변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 항상 제일 먼저 적진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어느 때는 미처 부하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적진에 뛰어들어 혼자 고립되어 하마터면 죽을 뻔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하 장수들이 어떻게 뒤로 빠질 수가 있겠습니까? 장수들과 병사들 모두 알렉산더 대왕을 따라 용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 병사 중에 이름이 똑같이 알렉산더라고 하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사는 대왕 알렉산더 같지 않고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행동하고 다녔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대왕..

생각 사다리 2020. 12. 1. 10:56
불운과 행운

불운과 행운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푸른 바다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만난 폭풍에 그만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며칠을 떠 다니는 끝에 기적적으로 어느 무인도에 닿았습니다. 그는 구조선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나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구조선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섬인지 고깃배 한 척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그도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까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고생 끝에 간신히 조그만 움막을 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날처럼 숲 속으로 들어가 먹을 것을 구했습니다. 넉넉히 식량 거리를 구하고 움막으로 돌아온 그의 눈에 홀랑 타버린 움막이 들어왔습니다. 몸을 덥히기 위해 지..

생각 사다리 2020. 11.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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