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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다리27

이름값 합시다. 세계 최대의 제국을 꿈꾸었던 알렉산더 대왕! 그는 젊은 나이에 병사했습니다. 만약 그가 병사하지 않았다면 세계지도가 변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는 전쟁에 나가 항상 제일 먼저 적진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어느 때는 미처 부하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적진에 뛰어들어 혼자 고립되어 하마터면 죽을 뻔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하 장수들이 어떻게 뒤로 빠질 수가 있겠습니까? 장수들과 병사들 모두 알렉산더 대왕을 따라 용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 병사 중에 이름이 똑같이 알렉산더라고 하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사는 대왕 알렉산더 같지 않고 술 마시기를 좋아하는 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행동하고 다녔습니다. 이 소문을 들은 대왕.. 2020. 12. 1.
불운과 행운 불운과 행운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푸른 바다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만난 폭풍에 그만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며칠을 떠 다니는 끝에 기적적으로 어느 무인도에 닿았습니다. 그는 구조선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나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구조선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도에도 없는 섬인지 고깃배 한 척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그도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점점 추워지며 겨울까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고생 끝에 간신히 조그만 움막을 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날처럼 숲 속으로 들어가 먹을 것을 구했습니다. 넉넉히 식량 거리를 구하고 움막으로 돌아온 그의 눈에 홀랑 타버린 움막이 들어왔습니다. 몸을 덥히기 위해 지.. 2020. 11. 13.
오드리 헵번 유언 오드리 헵번의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자신이 결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며,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해라! 만약 네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나이가 더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 2020. 11. 11.
수녀님과 동전 교구를 지도하는 신부님이 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그 고아원은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수녀님들은 넉넉지 못한 후원금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원장 수녀님에게 고아원의 재정 상태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원장 수녀님은 고아원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문을 닫아야 할 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근심 가득한 얼굴로 신부님을 보며 이야기했습니다. "신부님, 고아원 재정이 바닥이 났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있는 것이라곤 여기 있는 동전 몇 닢이 다입니다. 이것마저 다 쓰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돈을 구해야 할 텐데... 큰 일입니다." 그러자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은 신부님은 수녀님에게 그 동전을 달라고 했습니다. .. 2020. 11. 10.
빌리 조엘, 테레사 수녀 - 힘들 땐 타인을 보라 테레사 수녀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녀님은 어느 도시 비 신앙 간증을 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 한 분이 테레사 수녀님을 잡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지금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말을 듣던 테레사 수녀님이 그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자매님, 자살하기 전에 제 요청을 하나만 들어주세요. 내가 있는 인도에 오셔서 저와 같이 한 달만 일해보는 게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마음을 정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여성은 수녀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테레사 수녀님의 권고대로 인도의 캘커타로 갔습니다. 이 여자 교우는 그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테레사 수녀를 따라서 인도의 캘커타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2020. 11. 6.
소현세자와 현대 국제 정세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 소현세자의 이야기에서 현대의 국제 정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생각해 봅니다. 조선은 병자호란으로 오랑캐인 청나라에 무릎을 꿇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을 청에 볼모로 내주었습니다. 당연히 조선 조정은 반청 분위기로 들끓었습니다. 그러나 국제 정세는 이미 청에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청에 끌려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성격이 달랐다고 합니다. 뒤에 효종 왕으로 등극하는 봉림대군은 청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소현세자는 국제 정세가 기울었음을 읽고 청과 우호관계를 맺으려 노력했습니다. 자연히 소현세자는 청의 관리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청의 관리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조선과의 관계에 다리를 놓으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즈음의 조선은 명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고 청과의 항복조건을 .. 2020. 10. 28.
인정받도록 실력을 키워라 인정받도록 실력을 키워라!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자신에게 능력이 없는 것을 근심하고, 남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다." 이런데도 나를 못 믿어?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남이 나를 몰라 준다고 근심하지 말고 남이 나를 알아주도록 실력을 쌓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인정받도록 스스로 실력을 먼저 쌓아야 된다는 말이죠. 꼭 들어맞지는 않지만 비슷한 말이 떠오릅니다. 언젠가 업무 교육을 받을 때 들었던 강사분의 말씀입니다. "나를 못 믿어? 하지 마세요. 이런데도 나를 못 믿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나를 몰라준다고 야속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나를 알아볼 것입니다. 혹 실력이 있는데도 몰라 본다면 그건 그 사람들의 사람 보는 눈이 그러니 어쩔.. 2020. 10. 22.
견유학파 디오게네스의 일화 견유학파의 거장 디오게네스 그리스 시대에 디오게네스라는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견유학파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개처럼' 돌아다닌다 해서 견유학파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개같이' 산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행복은 덕스런 생활에 있으며 덕스런 생활이라는 것은 외부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생활을 위해서 제도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살 것을 권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거지같이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생활했습니다. 그런 생활은 궁핍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연히 금욕적인 자세를 중요시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후에 스토아학파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서 특히나 유명한 사람이 디오.. 2020. 10. 21.
환경 극복의 비결 미국 볼티모어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대학의 사회학 전공팀이 대략 200명가량의 청년들이 출석하는 교회를 연구, 조사했습니다. 그 교회는 아주 열악한 환경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그곳의 청년들에게는 기회도 희망도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로부터 25년 뒤, 어느 사회학 교수가 다시 그들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청년들 중 변호사, 목사, 의사, 사업가 등 크게 성공한 이들이 176명이나 되었습니다.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찾아가 환경 극복의 비결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 2020. 10. 20.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지혜 손자병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춘추전국 시대 손자라는 인물이 쓴 병법서입니다. 중국에는 병법서가 많습니다. 춘추전국 시대 등 평온한 날이 별로 없던 나라이니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병법서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제갈량 병법이라든가 오자 병법서가 있습니다. 36계도 있지요. 그중에서도 손자병법이 병법서 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나폴레옹도 손자병법을 애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손자병법을 경영 분야와 접목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쟁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글인가 봅니다. 그 손자병법의 첫머리에 나오는 글을 옮겨 봅니다.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자 생사의 갈림길이다.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일이니 세심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 2020. 10. 19.